장재형목사 HBS 회장 |성경 보급에 집중하여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자


장재형목사

홀리바이블소사이어티(HBS)는 최근 이슬람 선교를 위한 노력으로 아랍어권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단체의 회장으로는 한국인 장재형목사가 선임되어 활동 중이다.

HBS는 국제적인 성경 보급 단체로서, 디지털 기술과 인터넷을 활용하여 모든 사람들이 성경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장재형목사는 선교사를 파송할 때 언급하며, 성경이 아직 인쇄되지 않거나 정부에 의해 금지된 국가들에서도 복음을 전하려는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성경 보급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고, 성경이 전 세계 어디서나 접근 가능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 중 하나”라고 밝혔다.

HBS는 성경 보급에 현대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 단체는 인터넷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중세 유럽의 구텐베르그에 의한 인쇄혁명과 비교하고 있다. 만일 1400년대에 인쇄 기술이 개발되지 않았다면, 루터칼빈과 같은 유명한 개혁주의자의 업적을 상상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재형목사는 “우리의 사역의 핵심은 다양한 수단을 통해 성경에 쉽게 접근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성경과 관련된 다른 기관들과 협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세계적으로 전파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HBS는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널리 퍼뜨리는 사역을 강화하고자 한다.

아가페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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